안녕하세요.
김바우입니다. 몽몽~~
이번엔 제가 갈마동 자취하며 참 자주 갔던 식당!
그리고 대전에서 맛집으로 꽤 유명한 오한순 손수제비를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갈마동에 본점 충남대 옆 죽동에 분점이 있어요!
매주 토요일 정기 휴무
오픈 오전 11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5시
마감 오후 9시30분
토요일 정기휴무를 깜빡하고 자주 갔었어요 ㅜㅜ
(죽동 분점도 토요일 정기휴무)
여러분들은 꼭 그러지마시길..
저는 항상 시키는게 똑같았어요.
민물새우 손수제비 소(2인) + 볶음밥
하지만 이번에 + 부추전을 먹었습니다.
그 전에는 김치가 정말 정말 매웠어요.
그래서 항상 가위 달라고 말씀 드려서 저렇게 작게 잘라서 먹습니다~
근데 2달만에 갔는데 김치가 많이 순해졌더라구요??
부추전은 정말 금방 나오는데 조금 더 바삭했으면 좋겠어요..
엄청 맛있진 않아서 추천하진 않아요!
오로지 부추와 고추만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나온 민물새우 손수제비!!!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오니 바로 드시면 됩니다~~
민물새우 수염이 좀 머리카락 같다고 하실 수 있는데
저 얼큰한 국물을 한번 맛보시면 수염이고 뭐고 그냥 다 먹게됩니다.
볶음밥은 둘이서 오면 1인분 셋이서 오면 2인분 이렇게
n-1개 인거 아시져? ㅎㅎㅎㅎ
볶음밥도 빠질 수 없습니다!!
원래는 테이블 3개밖에 없었고 안쪽은 모두 좌식테이블이었는데
모두 그냥 테이블로 바뀌었습니다.
지금보니 식당이 상당히 위생적이네요~
지금까지 제 단골 식당 오한순 손수제비를 소개해드렸는데
글을 작성하면서 갑자기 손수제비가 땅깁니다~ ㅎㅎㅎ
그럼 지금까지 김바우였습니다.
몽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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