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바우입니다. 몽몽~~
이번엔 해방촌에 소금빵 브런치카페 오파토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요일~일요일
08:00 ~ 17:00 영업
라스트오더 16:00
소금빵 포장은 오전 08:30부터
월,화 정기 휴무
오파토 근처에 생긴지 얼마 안된 최첨단 공영주차장(기계식)이 있어서
여기에 주차하고 왔습니다~
주차장 가는 길이 많이 좁더라구요 다들 조심하세요!
가게 옆에 웨이팅 리스트가 있으니 도착하시자마자 여기서 이름 쓰시면 돼요!
저희는 정말 운이 좋게 창가 자리에 앉게 됐어요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저희가 시킨 브런치 메뉴는
Daily Soup
French Toast
eggs in hell with meat stew
음료는
Americano iced
Latte iced
입니다.
살면서 처음 브런치 카페에 와서 처음 먹어보는 메뉴의 맛이었어요.
오파토 소금빵은 다음 일정이 있어서 포장해달라고했어요~
데일리 스프는 에피타이저 느낌이었습니다.
짜지도 밍밍하지도 않은 딱 맞는 간이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먹기도하고 바게트빵을 찍어 먹기도했어요.
전 오히려 이 스튜가 더 맛있었어요!!
매콤하며 좀 더 자극적이면서 고기 씹히는 식감이 제 스타일이었죠 ㅎㅎㅎ
전날에 성북구청 막걸리 맛집 추랑에 갔었는데
2022.05.08 - [일상] - (솔직후기) 성북구 삼선동 성신여대 추랑 막걸리술집
(솔직후기) 성북구 삼선동 성신여대 추랑 막걸리술집
http://kko.to/n0wrgz0W8 추랑 서울 성북구 보문로36길 20 map.kakao.com 안녕하세요. 김바우입니다. 몽몽~ 저희가 얼마전에 갔다온 성신여대 근처 막걸리집 추랑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kimbawoo.tistory.com
술먹은 다음날에 딱이었습니다.
막걸리 파티 후 브런치~~ 동서양의 퓨전 라이프 ㅎㅎㅎㅎ
마지막 메뉴 French Toast인데
이게 정말 대박 맛있었어요 ㅜㅜ
글쓰면서 그때의 분위기와 그 맛과 식감이 떠오르네요.
바나나 겉에 카라멜라이징해서 바삭함이 어메이징했어요. 저 진짜 놀랐어요 ㅎㅎㅎ
그리고 토스트는 쵹쵹해서 즙이 막 흘렀구요
저희는 하나하나 다 잘라서 토스트위에 베이컨, 바나나 얹어서 먹었어요!
음미한 후 커피 딱~~
이래서 브런치를 먹는구나 싶었습니다.
아주 싹싹 긁어 다 먹은거 보이시나요 ㅎㅎㅎㅎㅎㅎ
창가 밖에서 사진을 찍던 말던 전투적으로 먹었던거같아요...
저희 집에 오븐이 있어서 포장할때 받았던 저 오파토 소금빵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구워서 먹어봤어요! 겉은 바삭바삭 안은 진짜진짜로 즙이 장난 아니었어요.
소금빵도 여기서 처음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전날 소금빵 구워서 코스트코 애플주스랑 같이 먹고
다음날 출근 전에도 딸기, 스크램블에그, 소금빵, 시리얼, 코스트코에서 산 바나나우유 먹었어요~~
지금까지 해방촌 오파토 갔다온
김바우였습니다.
몽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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